미국이야기/미국일기

집들이 그후

bakingbook 2023. 11. 19. 12:09

24명 집들이 손님이었는데 음식은 30인분이었다고 한다… 10명이상 준비해본 적 없으니 양조절이 감이 안왔다. 덕분에 일주일 해논 음식만 먹었다.
그리고 어머니 석달여 미국 딸집에 있으시다가 한국 가셨다. 아무 것도 안드시고 주무시며 가시겠다했는데 무사히 도착했다는 오빠 카톡받고 난 끼무룩 잠듬.

공항 근처 랍스터 집 월요일 특별메뉴 먹고 비싼 굴도 추룹 맛만 보았다. 동부 굴은 한국 굴같다. 맛있다!
오랫만에 퍼시피카 경관 좋은 타코벨에서 간식먹고 서핑 연습 하는 사람들 구경하고 집에 돌아오니 석양이 창가로 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