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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Alameda 초대
알라메다 가는 길에 본 선명한 무지개 바닷가 앞집이라 새로 공사한 프렌치도어가 이쁘고 풍상한 육해공이 망라된 맛있는 음식 모두 직접 하셨다.! 남편이 바쁜 집주인들을 도와 갈비와 새우를 직접 구워서 잘 구웠다고 칭찬받았다. 그리고 언제나 즐거운 양밴드 가라오께. 이렇게 연말을 보내고 있다.
미국이야기/미국일기
2024. 11. 21. 07:30
한국 특송 약과 타이어
아침부터 덴빌 갔다가 플레잰튼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오니 어머니가 전화가 왔다. 한국에서 3만원넘는 특송으로 보내신 약이 도착했는데 우리가 없어서 돌아갔다고 어머니한테 문자가 온 모양이다. 구순을 넘기신 울엄마한테 넘 죄송했다. 괜히 대리로 받아달라해서 병원 가시고 해외 우편까정… 한국 가서 남편은 통풍, 나는 고지혈증 결과가 나와 약을 먹고 있는데 다 먹어서 엄마께 부탁했다. 한국에 남긴 차도 그렇고 엄마가 막내딸 때문에 신경쓰시는게 너무 많아 마음이 아팠다. 어머니한테 괜히 부탁했다고 약 안먹음되는데 죄송하다고했다. 미국에서 느낀 불편한 점 몇가지 미국에서 나는 비싼 의료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안가고 있다. 남편 피 검사때 통풍이 나오니 , 예고도 없이 여러가지 고지서가 잔뜩 온 이후 말이다. 병원에서 ..
미국이야기/미국일기
2024. 11. 10.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