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Taiwan (4)
逍遙
대만의 발맛사지샵 대만의 거대 요쿠르트 와 밀크티 대만 의 도자기들 이곳의 아름다운 도자기들이 국립박물관의 자기들을 모방한 것이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 본토의 온갖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중국 5천년의 역사를 장개석이 고대로 갖고 와서 북경 에는 썰렁하기만 하더라니. 중국의 도자기 기술을 보니, 우리나라의 자기는 정말 새발의 피더라는... 대만의 거리를 유유자적 거닐며. 우리나라 현충원 같은 곳 모자는 벗어야한다. 대만의 유명호텔 만다린
난 괴상하게 나와서 대니 벗은 것만. 귀엽게 나왔구먼. 대만 온천장은 수영모자를 꼭 써야한다. 내가 모자를 두개만 준비해서 대니는 모자를 사야만했다. 그뿐아니라 수영복을 준비해오지 않아, 반바지가 되는 등산바지를 이용. 대만온천은 유황온천인데 방사성 물질도 많아서 오래하면 좋지는 않다. 대니의 바지는 색이 완전히 변해 있었다. 용산사는 영험있기로 유명한 절로, 신년 복을 빌기위한 의자들이 줄을 서있을 정도였다.
대만이 있는 3박4일동안 내내 비가 왔다. 떠나는 날 송산공원으로 가던날만 햇빛이 쨍쨍. 대만은 산이 많은 곳. 환태평양지대이므로 지진도 많은 대만은 높은 빌딩이 거의 없다. 지진을 견딜 수 있는 공법으로 만들어진 101 빌딩은 멀리서 볼때 전체를 볼 수 있다. 지우펀은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지역, 골목길 쯤으로 여겼는데 산위에 마을이었다. 좁은 계단은 다 산을 깍아 만든 것이리라. 영화 의 촬여지라는 지우펀, 베이칭청스, 주펀라오덴, 지산제, 수치루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한 야류해양공원의 암석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대만을 잘왔다는 생각이 드는 곳. 해저의 지형이 올라온 것으로 언제 가라앉을지도 모른다.
대만 3박4일 여행 어머니와 친구분 모시고 대만을 갔다. 화련이라는 곳이 유명한 협곡지역이고 옥도 많이 나는 곳이긴한데 기차로 왕복 6시간은 너무 힘든거 같아. 대만 시내 관광지와 온천이 결합된 상품을 골랐다. 대만은 마침 겨울 비가 계속 내렸지만 식사나 호텔 다 만족스러웠다. 다만 호텔 조식이나 샤부샤부를 제외한 대만 현지음식은 우리랑 간이 조금 안맞았고, 특유의 향도 무엇인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식욕을 저하시켰다. 1일째 중정기념관, 101 빌딩 중정기념관 앞에서 첫 촬영. 대니는 눈을 살포시 감았네. 중정기념관은 본토에서 중국인을 이끌고 온 장개석을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그의 사진과 역사기록등이 남아 있었다. 101빌딩 내부 명품스토아 도원플라자 호텔 조식은 훌륭. 떠나는 날은 내가 컨디션이 너무 안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