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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호박전
할로윈이 지나고 장식을했던 호박을 남편은 버리는 줄 알았지만 천만에.. 미국 호박은 한국 늙은 호박보다 자르기 쉽다. 남편이 잘라준 것을 감자 칼로 껍질을 벗겨 일부는 냉동고 가고 나머지는 호박전을 했다. 녹색 호박과 다른 풍미의 호박향이 나서 맛이 좋았다. 마트에서 파를 팩으로 파는 것 사서 파 김치 만들고 찹쌀을 불려 갈아서 호박인절미 해먹으려한다.
미국이야기/오늘의 양식
2024. 11. 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