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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캘리포니아 여행

Sacramento

bakingbook 2015. 1. 21. 16:53













A flying fisherman behind of Danny 








Thai Food Restaurant 



 돌아오는 길에 저번에 갔던 타이 레스토랑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타이 음식은 매콤하고 기름지지 않은 것이 우리 입맛에 맞는다. 
팟타이, 팟씨유, 뿌팟똥커리, 사테 치킨 등 타이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한데 항상 먹는 것만 시켜서 조금 색다른 것을 먹고자, 팟씨유(넓은 국수)와 그린커리는  먹지 않기로 했다. 뿌팟 뽕 꺼리ㅡ 커리들어간  만든 게 요리가 먹고 싶긴 한데 잘 찾아 지지 않는다. 
팟캇파우 무(pad krapow moo)쌈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파파야 샐러드(쏨땀) 는 먹어봤는데 그다지 입맛에 안맞다. 망고 샐러드가 맛있다 ,뜸앙쿵은 시큼 하면서 매콤한데 생강의 진한 맛에 감기기운이 있을 때 딱 좋겠던데 대니가  싫어해서 안시켰다.  오늘은 가지 요리와 치킨으로 된 매운 볶음을 시켰는데 가지요리는 그린 커리더라는..그렇지만 가지의 풍부한 맛이 코코넛 크림과 어울려 상당히 고소해서 맛이 좋았다. 중간 매운 맛을 시킨 치킨 요리는 조금 짜지만 않았더라면 타이고추의 매콤한 맛이 매운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었을 텐데 아쉬웠다.  
타이 음식점은 밥을 따로 파는데 일인분에 2달러라 다소 비싸다. 볶음밥이나 팟타이 시키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다음번에 먹어보고 싶은 것들은 비프스테이크 샐러드 , 팟킹사드 팻타이 라브laab, Sea food fried rice with basil , 랍까이(치킨샐러드), grilled stake with  fish sauce ,사타이,요. 비프 샐러드, 피쉬 케잌, 카파우,타이 비프 누들 슾 ,팍풍 파이댕, 커 무양, 카오팟 뿌, 쏨땀타이, 찜쭘무, 매운 볶음밥, Minced beef with basil,팟 키 마오, 드렁큰 누들. 등 너무 많아 숨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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