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국이야기 (265)
逍遙

All you can eat fremont 스시집 대니가 스시를 너무 좋아해서 이런곳을 검색해서 감 난 한국에서 먹는 깔끔한 한정식이 제일 좋은데.. 스시부페는 실컷 먹지만 맛은 모르겠다. 난 간장게장 나오고 청포묵 떡갈비 나물들 먹고시퍼!! Half moon bay

야채 넣어 자작한 뚝배기 불고기, 늘 먹는 연어샐러드, 짜장가루로 만든 짜장면, 짬뽕도 만들었는데 게걸스럽게 먹느라 사진없음. 또 요즘 잘먹는 피자. 미국 피자 맛없어서 잘 안먹었는데 트레이더죠의 이태리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가면 사온다. 특히 브라타치즈맛이 좋은데 토핑으로 체리토마토, 양송이, 아루굴라 첨부하면 된다. 순두부로 한 마파두부, 두반장 없어도 엄마표 고추장과 된장 넣음 짜지않고 맛있다! 그리고 속초가서 많이 사온 황태로 만든 황태국. 늘 즐겨먹는 청수냉면 $ 5.99 한국마켓 가격 한국 보다 비싼건가? 떡이 먹고싶어 만든 약식 대추, 견과류, 말린 살구 넣어서 압력솥에 했다. 쫄면아이스크림 & 호떡호박볶음 국수

이번 주는 매우 덥다고한다. 더워서 페리를 무료로 탈 수 있는 하루를 주었다나. Alameda Seaplan 에서 페리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를 갔다. 페리 빌딩에서 슬라이스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돌아온 여정. 샌프란시스코도 덥고 사람들로 북적였다. 코로나이후 페리 빌딩은 오랫만이다. 민주당의 자유주의 정책과 코로나 여파로 범죄가 극성인 도시의 오명을 쓴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아름다운데 언제나 그 명성을 되찾을까. 요는 치안인데… 불과 몇년 전만해도 활기차고 럭셔리한 쇼핑몰이 가득했던 다운타운에서 많은 회사가 빠져나갔다. 웨스트필드 1층의 티파니가 강도들한테 털리고 범인들은 거리의 인파사이로 유유히 사라졌다. Bank of America 또한 강도 들이 인파사이로 사라져 못찾았다나. 캘리포니아주는 소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