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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생긴일

bakingbook 2011. 12. 15. 15:14
2011년

눈발 날리던 토요일 횡성으로 가는 길, 휴게소에서 먹은 라면과 우동과 충무김밥
제너두 팬션,꽤 여러세대가 있다.


11월 10일 토요일-일요일(1박2일)

 

 



횡성 태기산 풍력발전소 있는 정상까지 차를 타고 (^^) 올라감.
마침 눈으로 가득차 있는 산과 횡성근처의 산자락들이 둘러쌓여있는 아늑한 공간에서의 설원풍격만끽.
야간에 횡성한우에 (정말 맛있음) 와인 한잔 걸치고 현대성우 스키장 다녀옴.짜장면같은 일이 있었음.
(그 여파가 스키장 다녀온 후에도 한동안 계속되어서 기말고사 준비해야하는데 짜증)그래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보람찬 일도 있고.....

  

 


또한 올간만의 스키는 새로운 느낌.
(매우 도전적이지 않은 태도로 중급에서 놈)
스노보더들 자꾸 부딪히던데 머리보호를 위해 헬멧은 꼭 써야할듯
컬러풀한 스노보드복을 새로 장만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스노보드를 배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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