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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이번 주는 매우 덥다고한다. 더워서 페리를 무료로 탈 수 있는 하루를 주었다나. Alameda Seaplan 에서 페리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를 갔다. 페리 빌딩에서 슬라이스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돌아온 여정. 샌프란시스코도 덥고 사람들로 북적였다. 코로나이후 페리 빌딩은 오랫만이다. 민주당의 자유주의 정책과 코로나 여파로 범죄가 극성인 도시의 오명을 쓴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아름다운데 언제나 그 명성을 되찾을까. 요는 치안인데… 불과 몇년 전만해도 활기차고 럭셔리한 쇼핑몰이 가득했던 다운타운에서 많은 회사가 빠져나갔다. 웨스트필드 1층의 티파니가 강도들한테 털리고 범인들은 거리의 인파사이로 유유히 사라졌다. Bank of America 또한 강도 들이 인파사이로 사라져 못찾았다나. 캘리포니아주는 소액을..
미국이야기/미국일기
2024. 10. 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