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2 (9)
逍遙

하얼빈은 김훈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아닌 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 시나리오영화다. 은 1908년 '신아산 전투'에서 시작해서 이토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암살하는 날까지 안중근의 궤적을 그린 영화다. 대작 영화로 담담하게 연출한 영화라지만 영화보는 내내 눈에 뜨이는 문제가 얼굴 구분이 안가는 어두운 조명과 때로는 대사가 뭉그러져 잘안들리는 연기 등 관람객에게 친절하지않은 전달력이었다. 다큐도 아니고 가상을 엄청 섞었는데 왜 이런 연출을 택했나싶었다. 더우기 클라이막스를 위해 에피소드가 중첩되는 시나리오의 기본이 붕괴되어 다큐멘터리도 잘 하지않는 나열식 스토리전개라 재미도 없었다. 실존 인물과 가상의 인물이 섞여 고증의 문제도 있다. 우덕순은 실존 인물이지만 조우진이 연기하는 김상현이라는 인물, 무..
Movie
2025. 2. 22. 17:13

Solo 화로 $400짜리가 $100하지않나. 사야쥐~ 남편님은 또 샀다고 삐졌지만 나는 득템했다고 좋아하는 중. 긍데 난 snow Peak 짝퉁 화로와 테이블을 사서 이번 캠핑에서 인기만점이었다. 한국식으로 앉아서 즉석 구이를 먹을 수있다! 하지만 Larga화로 실물을 보고 XLarge를 살 걸 후회했다. 그래서 대니의 잔소리를 각오하고 샀다. 돈 앞에 온화함이 무너지는 남푠님 보니 인간은 본성이 다 같은듯.. 가족으로 묶이니 내 돈도 맘대로 못쓴다는…
미국이야기/미국일기
2025. 2. 6. 17:36

대니가 투고해온 쌀국수인데, 베트남 식당도 많이 올랐다. 회사 미팅에는 멕시칸 브리또를 주거나 이렇게 도시락을 준다. 이번에는 과일도 주었넹.
미국이야기/오늘의 양식
2025. 2. 6. 17:20
컴플리트 언노운(Complete Unknown 202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Movie
2025. 2. 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