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주가 32도 였다고했나 덥더니 아침부터 비가 온다.
선거날 벼르던 김치냉장고를 샀다. 원가격은 삼백칠만원이라던데 세일가로 이백오십정도로 샀다. 파이렉스 반찬통을 사은품으로 주어서 득템. 우리집 김치냉장고들이 작고 노후해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사짐 들어오듯 들어온 생각보다 큰 김치냉장고는 냉장이나 냉동으로도 쓸 수 있는 다목적 냉장고다. 아파트입주당시있는 빌트인 냉장고포함 냉장고 석대. 김치 냉장고 옛날 것 2개도 20년 가까운데 아직도 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