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이라 내 시력정보가 다있는 안경점에서 안경 찾고 스플레핫케이크를 먹으러 갔다. 차이라떼도 맛나고 핫케이크는 입에 닿자마자 녹아서 순삭~
한파주의보로 영하 17.3도로 올겨울들어 제일 추운 날, 할아버지 성묘후 성진오빠와 굴정식과 굴미생이 미역국을 먹었다. 한국에서 오래간만에 먹는 굴요리인데 통영에서 공수해오는 싱싱한 굴생채, 굴전,굴미역국, 어리굴젓, 굴돌솥밥15000원에 실컷 굴을 만끽했다. 언제고 또 오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