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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올림푸스 팬을 장만했다. 그간 사용하던 뮤가 베터리를 교체해야할 지경이 되어 호환베터리를 보다가 아예 렌즈 교환식 팬을 장만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포커스 아웃되는 단렌즈를 써보고 싶어 두개의 렌즈와 가방 등 팩캐지로 파는 상품을 샀다.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저번에 지인이 가지고 있던 것 보다 가볍다. 야간촬영을 해보니 디지틀만 경험하던 나에게는 신세경 ^^ 동네 공원과 단국대 스케치....
한국이야기
2012. 3. 9. 00:42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이번에는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서 이탈리안샐러드, 크림스프, 연어와 등심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너무 양이 많았던듯 엄마들 맘은 더 많이 하라는 것이었지만, 이런 고기나 생선종류는 하나만 해서 멋지게 가니쉬를 곁들여 먹는게 좋은것 같다. 케이크도 직접 딸기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고구마 케이크를 사왔다. 식탁을 꾸밀 분홍빛 장미를 가지고 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업. 특별한 날을 위해 사두었던 블루눈 샴페인 금가루가 안에 있다. 케이크 시트가 될 스펀지빵을 쿠크 밥솥으로 만든다. 오븐보다 수분함량도 있고 폭신한 것 같아 애용중. 음식들이 거의 올리브 오일을 쓴거라 느끼할 거 같아 훈제연어를 양상추에 올려 초고추장을 뿌려 전채요리로 먹었다. 식전 식욕을 돋구는데는 그만인듯하다. ..
한국이야기
2011. 12. 26.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