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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2010/08/17 00:05 산행 장소 :성남/남한산성 토요일 오후산행 산행 일자 : 2010. 8.14. 토요일 산행 코스 : 약사사/.영도사/.남문/.수어장대./만경대/.영주봉웅성./ 시간 인원 : 약 4시간 산자락이 운무에 잠겨있네요. 무너진 담을 보수하는 거라합니다. 지화문에서 내려가는 이 길이 운치있어요.
1. 少言(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 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弱言(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커지고 내 귀가 어둔 것은 모르고 크게 말할 것을 요구하니 어린이 젊은이가 피곤하니까 대화를 기피하게 된다. 3. 施惠(베풀며 살라) 수입이 없으니까 당연히 도움만을 기대하기 쉽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베풀 일이 너무 많건만 능력이 없다. 이럴땐 주변 청소, 칭찬, 격려, 상담, 지도, 조언등이라도 베풀어라 4. 親交(주위에 미운 사람을 없애라) 살다 보면 마음에 맺힌 사람 있게 마련인데 내 마음 속의 미운 사람 지우지 못하면 갈수록 무거운 짐이되고 스트레스..
스티븐 킹 원작의 그냥 그저 그런 괴물 영화려니 하며 무심코 보다가 앤딩 장면에서 반해버렸다. 이후 단편 혹은 중편 정도 되는 분량의 원서와 한국어 번역서까지 사서 보았는데 원작의 앤딩은 사뭇 다르다. 이후 다시 스티븐 킹 원작을 연출한 감독은 원작의 애매한 열린 결말을 바꿈으로 주제의식이 강한 영화로 만들었다. 작가는 이 원작의 결말을 맘에 들어했다지 나도 너무 좋아한다. 결말 하나 때문에 이 짧은 이야기는 생명력을 얻어 지금까지 내 맘 속에 하나의 충격으로 남아있다. 감 독 : 프랭크 다라몬트 출 연 : 토마스 제인(데이빗 드레이턴), 마샤 가이 하든(카모디 부인), 로리 홀든(아만다 던프리) 어느 날 폭풍우가 심하게 치고, 데이빗의 집에 나무가 쓰러져 데이빗의 작업방과 창고가 엉망이 되는 일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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