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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 나는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다. 증거가 없다. 철학적 관점에서 봐도 기독교는 최상의 종교도 아니다.” 라고 외친 한 17세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정확히 15년 후에 자신의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깁니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부르는 것, 즉 실제로 있었던 신의 사람과 십자가에서의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그 존재를 보여주신 하나님이 곧 기독교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의 죽음을 보았고 '왜 그 때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을까' 하는 반발심으로 인해 철저히 기독교를 멀리하는 인생을 살다가 30대 초반에 극적으로 회심하여 가장 열정적이면서도 치밀한 논리로 기독신앙을 변증하는 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로 살았으며 주옥같은 신앙 서적들을 남긴 드라마틱한 인물인 C. S. 루이스 (Cl..
독서
2019. 11. 2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