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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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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캠핑장은 Bodega bay. 가는 길에 Tomales Oyster Farm 들러서 굴 small size 50개 80불 어치 샀다. 저번 보데가 베이 식당에서 먹은 굴이 성에 차지않아서:) 캠핑장은 Doran Beach 가 양옆으로 펼쳐지는 Doran Park. 캠핑 그라운드는 위치 상관없이 50불, 예약필수. 캠핑장 도착 전 근처 마켓에서 레몬 사고 화이트와인 식초도 샀다.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에 자리를 잡고, 쿨러에 얼음 채워 가져온 석화를 대니가 껍질을 까면, 초고추장과 먹으니 넘흐 맛있었다.~~~~클램차우더, 모스까토다스티, 어제 코스코에서 산 연어와 참치 회를 넣은 회덮밥도 먹고 먹부림의 끝을 보는데, 여기가 바로 바다 전경이 멋진 테라스 레스토랑이었다. 가격차별 없는 바다 조망의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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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beach oregon state park sunset beach oregon state park 오레곤 선셋비치 공원 캠핑장 Sunset Bay State Park은 Coos Bay근처에 있는 선셋이 오레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 캠핑장에 예약을 하고 캘리포니아에서 달려오는데 더위와 시간에 쫒겨 결국 12시에 24시간 데니스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새벽에야 도착해서 서둘러 잤습니다. 그후 여독이 풀리지않아 꽤 고생했네요. 현대중공업에서 파견되어 일하는 조카가 뉴올리언즈에서 왔는데 맛있는 것도 잘 못해주고 주로 사먹었어요. 몸이 예전같지않으니 무리하게 일정을 짜면 안되겠어요. 그래도 옆 매년 이 캠핑장을 온다는 캠퍼가 친절하게 알려준 Cape Arago를 가서 아름답게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