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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버지니아M액슬린/딥스/샘터/2011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놀이치료사인 액슬란 박사는 한소년을 만나게 된다. 이름은 딥스, 나이는 여섯 살 그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오자 마자 아이들과 상관없이 책상밑으로 숨어 들어가 말도 안하고 보지도 않고 꼼짝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유치원 친구들이 딥스에게 다가서기만 하면 할퀴고 숨어 버린다. 이로인해 딥스는 유치원의 다른 부모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었다. 도움이 없다면 특수 학교에 보내져야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딥스의 어머니는 차갑게 아이가 지체장애자가 규정짓는다. 하지만 딥스를 맡았던 선생님들의 생각은 달랐다. 딥스는 뇌에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 마음에 상처를 입어 세상에 문을 꽉 닫아버리게 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
이윤로 김영숙 배숙경 김양이 공저,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실천 - 데이케어센터를 중심으로, 학지사 은 사회복지실천 현장인 주간보호센터에서 이론만으로는 적용할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사례가 담겨있다.,사회복지실습에 임하면서 나는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치매노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부족한 전문지식 뿐 아니라 이론을 적용할 수 없는 여러 상황들에 접하게 되었다. 따라서 관련 서적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는데 치매노인에 관련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가 현저하게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은 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느낀 것을 사례별로 기록한 것으로 이 책을 통해 사회복지사 실습을 통해 어려운 점과 깨달은 점, 자신의 장단점을 인식할 수 있었으며 전문적 태도에 대한 평가가 가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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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87.96㎢, 인구 1만 2536명(2006)이다. 우리 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반도 중간에서 남쪽으로 뻗은 남면반도의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고랍국, 고려시대에는 안면소·광지향, 조선시대에는 안상면·안하면이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뒤에 안면소·안면곶이라고 하였다. 1895년에는 태안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상면·안하면이 안면면에 병합되어 서산군에 속하였다. 1980년 안면면이 안면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9년 서산군에서 태안군이 분리되어 오늘에 이른다. 안면읍은 본래 곶으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륙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을 실어나르는 것이 불편하자 조선 인조 때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써 섬이 되었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