逍遙
제주도4박5일 서부권 해안도로 본문
3/2 금 8시 금호리조트조식 -외돌개-풍림콘도 산책 -올레정식-차귀도-한림항 비양도 -협재해수욕장-서부권해안도로-공항 6시 도착 면세점 스킨 아이스와인 7시 20 출발
서부권쪽으로 가는 도중 외돌개를 들렀다. 지난번 올레길 갈때 이곳 주변 산책로가 맘에 들었기때문이다. 마침 서귀포쪽으로 갈수록 비는 약해졌다.
외돌개는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다.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잠시 비가 소강상태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는 정도였다. 이런 날의 외돌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떠나는 날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금호리조트의 조식은 그 가격에 비함 실망스러운 것. 빵과 샐러드 위주로 먹었다. 오랜간만의 토마토와 키위 소스 듬뿍 얹은 샐러드 아침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제주도의 비오는 날은 숙소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맘. 그래도 서귀포쪽은 그나마 비가 개었으나 서부권쪽으로 가는 도중에 비바람이 거세졌다.
서부권쪽으로 가는 도중 외돌개를 들렀다. 지난번 올레길 갈때 이곳 주변 산책로가 맘에 들었기때문이다. 마침 서귀포쪽으로 갈수록 비는 약해졌다.
외돌개는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다.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잠시 비가 소강상태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는 정도였다. 이런 날의 외돌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풍림콘도의 산책코스가 유명하다해서 일부러 들렸다. 과연 색달랐다. 올레정식이라는 것을 먹었다.
5일차 차귀도쪽으로 코스를 잡고 달린다. 비는 계속 오고 있고 바람도 불어 추운 날씨. 해안도로를 벗어나서 산방산과 차귀도쪽이 아닌 협재로 곧장 가는 도로로 접어들었다. 안된다. 차귀도 보고 싶은뎅...다시 차귀도 쪽으로 내륙도로를 한참 타고 가니 차귀도가 나왔다...언제 함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그외 가볼만한 곳
1. 산방산&용머리해안&하멜기념관 794-2940 : 컵을 엎은 모양으로 우뚝 솟은 제주도의 산방산, 그곳에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절경이 있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수천만 년 동안 층층이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해안절벽을 때리는 파도가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만든 이 암벽을 대하면 새삼 자연의 신비를 느낀다. 해안의 언덕 모양이 마치 용이 머리를 틀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용머리’라고 불리는 이곳은 기상상태가 안 좋으면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그외 가볼만한 곳
1. 산방산&용머리해안&하멜기념관 794-2940 : 컵을 엎은 모양으로 우뚝 솟은 제주도의 산방산, 그곳에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절경이 있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수천만 년 동안 층층이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해안절벽을 때리는 파도가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만든 이 암벽을 대하면 새삼 자연의 신비를 느낀다. 해안의 언덕 모양이 마치 용이 머리를 틀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용머리’라고 불리는 이곳은 기상상태가 안 좋으면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형제섬을 볼 수도 있고 하멜기념관도 무료로 볼수 있다.
2. 비양도: 제주도의 본섬말고 제주도 주변에 유인도가 8개가 있다. 비양도는 그중에서 6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은 약 0.38㎢. 그중에서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 2.8㎞ 정도 떨어져있으며, 배를타고 15분여를 가면 닿을 수 있다. 우도처럼 관광지의 성격이 강한 곳은 아니다. 섬 주민들의 삶의 터전대합실.. 이곳에서 배표를 산다. 비양도를 가려면 한림항에서 배를 타야 한다. 배는 하루에 2번 있다. 비양도 9시 3 시 한림항 1500원 15 분소요
호돌이 식당에서 보말죽을 시켜먹으면 좋다.
09:00, 15:00 두번 한림항에서 출발한다. 한림항에서 출발한 배가 비양도를 갔다 다시 돌아온다. 비양도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09:20, 15:20 배는 편도 1500원이다.
3. 마라도:자동차는 갖고 갈 수 없다. 그리고 갖고 갈 필요도 없다. 마라도에는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가 한대도 없다... 전기로 가는 카트만이 있다. 배시간은
호돌이 식당에서 보말죽을 시켜먹으면 좋다.
09:00, 15:00 두번 한림항에서 출발한다. 한림항에서 출발한 배가 비양도를 갔다 다시 돌아온다. 비양도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09:20, 15:20 배는 편도 1500원이다.
3. 마라도:자동차는 갖고 갈 수 없다. 그리고 갖고 갈 필요도 없다. 마라도에는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가 한대도 없다... 전기로 가는 카트만이 있다. 배시간은
4.제주잠수함 794-0200 :제주잠수함 관광이 운항하는 마라 해양군립공원지구 해안은 해저경관이 매우 뛰어나 스쿠버다이버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찬사받고 있는 곳이며, 제주의 영산인 한라산을 비롯하여 산방산과 송악산, 형제섬 그리고,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가 사방으로 병풍처럼 어우러진 해상경관 최고의 해상관광과 해저관광이 동시에 이루어 질수 있는 제주의 자연이 내려주신 최고의 제주잠수함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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