逍遙
캐시, 해리 커플과 랍스터 본문
봉사단체에서 만난지 2년정도 되었지만 부동산 재정담당일을 20여년해서 가끔 상담하는 캐시는 근래 어머니를 잃고 실의에 잠겨있다.
나도 아버지 돌아시고 5년은 아버지 생각들 아숴움과 죄송한 일들 생각이 많이 나서 사람들 앞에서도 울곤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영원한 이별 앞에서 다른 이별은 이별도 아니다 는 생각이 들었던 때였다.
좋은데 가서 보고 맛난 것 먹고 친구들과 수다 떨고 노래하며 춤추는 것이 그 시간들을 견디는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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