逍遙
페스카데로 본문
피크 준비로 멕시멈 돌려야하는데 트럭 두대 엔진 수리 끝날때까지 대기다.
큰 포드 회사라 늘 수리가 밀려있다. 새 트럭들이라 워런티가 남아있지만 포드 트럭이 문제인지 드라이버들의 문제인지 벌써 엔진을 갈았다.
해서 올해는 캠핑을 갈 수 없고 주말에 가까운 곳 드라이빙이나 했다. 남편이 드라이빙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 곳들 중 하나로 집에서 40여분 거리의 페스카데로 작은 도시에 아트초크 빵집에서 피크닉겸 점심하고 바닷가 내려가보았다. 썰물이라 사람들이 바위에 홍합들을 따기도하고 낚시도 하고 있었다.
우리는 뒷마당에 둘들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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