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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San Francisco 이화여대동문회 시작은 64년이었다죠... 창단선배님한테 들었는데 기억력이 나빠서 연도는 확실치 않아요. 비즈니스 문제로 또 남편은 잠을 못자고 아침부터 일나간 토요일 아침 6시 나는 비즈니스 GOLDEN GATE CBMC 만나 모임 조찬을 준비해 가느라 졸린눈이 잘 떠지지 않았지요. 하지만 선배님들과 맛있는 은대구 찜과 보쌈, 두텁떡, 김치만두 등등 맛있는거 먹으며 수다를 떠니 스트레스가 날아간 거 같아요. 저녁에는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으니 토요일은 우리에게 쉬는 날이 결코 아니지요. 끊임없는 딜의 연속인 비즈니스 오너는 몸이 편할 수는 있어도 결코 마음이 편할 수는 없다는 것을 절감하는 요즘이네요. 요즘 사업이 확장되는 바람에 트럭도 샀지만 확장 전날 매니저로 염두에 두..
미국이야기/미국일기
2019. 10. 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