逍遙

일 보러 갔다가 피크닉 따스하고 하늘 푸른 봄이 온다네~~ Union City 의 카요티힐 산책중 남자 간호사가 미싱되었다고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다도 얕고 뻔한 곳이라 의아했는데 저녁 뉴스에 스탠포드병원 간호사의 자살 유스가 나왔다. 코로나 이후로 정신적 문제를 앓고있었다고….. 카요티힐은 너무나 평화로왔는데 사람의 마음 속은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니 안타깝다.

Mar 7

Mar 5

Pfeiffer fall, The Big Sur CampGround & Carmel Feburary 27 빅서(Big Sur)로 향하는 캘리포니아 1번국도 드라이브에서 만나는 빅스비 다리(Bixby Creek Bridge)는 영화나 티비시리즈에도 등장한 적 있는 다리인데요.1932년도에 강철과 콘크리트를 이용해 완공하였다고합니다. 빅서는 몬터레이나 카멜처럼 사람들이 모여들어 커뮤니티가 형성된 도시는 아니고 1번 국도가 관통하는 진행 선상에서 지나가게 되는 작은 동네지만 해안가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절경이라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하고 놓쳐선 안되는 2군데의 포인트가 있는데요.바로 Bixby Creek Bridge와 우리의 목적지인 빅서 캠핑장 쪽에 있는 McWay Fall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