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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트럭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3-4대는 렌트해서 써왔다. 하지만 페덱스가 안전장치들을 도 달아야한다하고 보조를 해주는 터라 우리 소유의 트럭을 전환해여해서 새트럭 2대를 중부에서 주문하였다. 그러면 중부에서 드라이버가 직접 몰고 오는데 이천불 더 내야하고 팁도 주고해서 엑스트라 돈이.들어서 이번에는 뉴욕쪽 휴가가는 드라이버에게 지원받아서 가져오도록했다. 도중에 눈이 와서 산을 넘어와야하는 트럭 때문에 전전긍긍하기도했다. 트럭은 주를 넘어오기 때문에 하루 운전시간을 가록해서 도중에 내야한다. 안하면 벌금인데 다행히 경력이 많은 운전사라 준비한듯. 무사히 왔지만 카메라와 안전설치 등록 등 일이 많다. 하지만 신참 훈련을 위한 작은 트럭도 봐야해서 중고로 사기로했다.

뉴스에 샌프란시스코 피어에서도 던전네스크랩을 팔도록 허락했단다. 매년 미서부에서만 나오는 던저네스크랩을 먹었었다. 작년은 아마 배에서 직접 매매하는게 금지 되었던가 오레곤에서만 조업이 허락되었던가해서 코스코에서 사먹었다. 이번에는 샌호세에서 점심 먹고 1번 해안 드라이브르 하면서 해프문베이 항구에 배에서 게를 샀다. 파운드당 10불 대니가 가격도 안물어보고 세마리 사서 불안했는데 52불 이란다. 지갑에서 백불과 이불을 꺼내며 백불 두개가 겹쳤나보다 배에서 판매하던 어부가 백불 하나와 50불 그리고 영수증을 준다. 그냥 모른척해도 우린 몰랐을텐데 양심적인 어부일세~~~ 살아있는 게라 내가 찜통에 넣지못해 대니가 씻어 넣고 잘라 세팅해주었다. 맛은 더할 나위 없었다. 크랩들의 수난이 시작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