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국이야기/미국일기 (101)
逍遙

주요도로에 '땡큐 아메리카' 광고판 등장…"참전용사에 감사" 송애틀랜타·뉴욕·시카고·LA 등 5곳에 설치…광복절까지 노출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 1996년부터 매년 사비로 광고 사진: 고속도로에 세워진 한국전쟁 참전용사 감사 광고판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인들은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습니다. 한국인들은 말합니다. 땡큐 아메리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샌디에이고 405번 고속도로 2곳에 설치된 대형 빌보드 광고판에 올라간 내용이다. 광고판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정전협정 기념일인 7월 27일부터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까지 이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볼 수 있게 설치됐다. 똑같은 내용의 광고판이 애틀랜타 그위넷 카운티 85번 ..

May.19.2022 샌리엔드로 터미널에서 알던 중국컨렉터인 완이 새크라멘토로 사업장을 옮기면서 우리의 놀고있는 트럭을 산다고했다. 운행하지않던 차라 싸게 팔고 우리가 가져다 주기로했다. 아이키아 들러서 밥먹으려했는데 west에서도 꽤 간 새크라멘토 끝쪽에 터미널이 있었다. 새크라멘토도 새 동네가 많이 건설되고 있었는데 일이 이곳에 있다면 살기 괜찮은 도시라 생각되었다. 완은 길로이 지역권도 샀는데 더블린에 사는 그는 이사는 가지않고 그와 일하는 두 매니저를 양쪽으로 보내 운영한단다. 새크라멘토와 길로이 서로 꽤 먼데 이것이 중국 대륙 스케일인지 별 신경 안쓰고 잘해낸다. 비즈니스 비자 유지를 위해 한 사업이고 중국에서 부자부모를 두고있다지만 시작할 때 꽤 젊었었는데 우리도 쩔쩔매는 사업을 늘려서 하는 ..

우리 밴과 같은 패신저 밴으로 4by4 사륜구동 타이어 옵션이 있는것이 십만불@@ 올라도 너무 올랐다. 저번에 모로칸 커리가 넘 맛있어서 스테이크와 같이 먹었다. 대니도 맛있다고 했다. 모로코 음식 관심가네. Dublin 덥더구먼
파월의 Fed 연임이 상원에서 결정되면서 일거수일투족이 뉴스에 나고 있다. 그의 말 한마디와 의중을 해석함에 따라 주식 마켓이 요동을 치니 왜 안그러겠냐마는. 3 월이후 파월의 Fed는 물가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정하고, 싸움터를 향하는 전사들처럼 변했다. 작년에 좀 그러지 하는 말도 사후약방문이고 결국 똥고집을 지속시키지않는 것만도 다행이다. 경제만 혼자가는 것도 정치만 혼자가는 것도 없다. 정치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인플레이션의 해답과 그 책임을 전적으로 Fed 에 돌릴 수도 없는 것이 그것이다. 사실 작년 많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빨간불을 보여주는데도 제로 금리와 양적완화로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야기시켜 누군가의 창고를 불리고 빚을 덜어주려는 듷 보일 때 연준 임원들 주식 많이 갖고 있는가보다고 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