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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
In addition to the snowy mountains of the first to go gwanggyosan samseongsan Sobaeksan. Hiking excursion once in the late fall, early winter, went to No. 1. Both times the different climbing a mountain in the middle of hasanro sammaksa and went into a small section, but every time I see a new sammaksa is charmingly. From seoksuyeok. Itgeonman Gwanak mountain next to a rock climb quite as smooth..
설산으로는 광교산 소백산 외에 처음 가는 삼성산. 늦가을에 1번 소풍산행, 초겨울에 1번 갔었다. 두번 다 입산로와 하산로는 달라도 중간에 삼막사를 들렀었는데 , 작은 절이지만 삼막사는 아기자기하고 볼 때 마다 새롭다. 바위산인 관악산 옆에 있건만 부드러운 흙산으로 오르면 꽤나 넓은 평지도 펼쳐져 있다. 눈이 쌓인 산길은 를 연상케할정도로 운치있다. "오갱끼 떼스까" ....하이 오갱끼데스네...ㅋ 이번에는 경내에 들리지 못해 고운 단청과 고즈넉한 풍경 소리를 감상 못했지만 예기치않은 수확이 있었다. 항상 먹고팠지만 시간상 일정에 쫒겨 먹지 못한 절에서 주는 국수. 삼막사에서 선두일행을 만나기위해 간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터이고 배꼽시계도 에저녁에 울린 터라, 사람들이 빠져나간 줄이 없는 틈에 국..
2010/01/13 01:08 홍길동전과 함께 대표적인 고전 영웅소설로 꼽히는 「전우치전」을 모티프로 한 영화은 로 안타를 날린바있는 최동훈감독의 작품입니다. 주요배역들도 보면 천관대사(백윤식) 화담(김윤식)과 초랭이(유해진) 신선(송영창)등 배우들을 면면을 보아도 에서 이미 고유의 아우라를 풍기던 배우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동훈 감독이 영화에서 보여준 입담과 뒤통수를 치게하는 트릭들을 생각해보면 이 영화가 한없이 가벼울수만은 없을 거라는 짐작이 갑니다. 영화속의 강력한 캐릭터 전우치 (강동원)의 넉살과 능청 혹은 딴청^^이나 입담들과 와이어액션이 보여주는 현란한 액션들, 발랄한 음악등 한없이 가벼운 권선징악 스토리로 가벼얍게 보았지만, 앤딩을 거치면서 몇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첫번째는 전..
바람과 나 /김광석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너머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위로 구름따라 무목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인생은 나 ***** 내 휴대폰에는 항상 담겨져있는 노래가 있다. 재작년 즐겁게 보왔던 뮤지컬 맘마미아의 수록곡 'ABBA'의 주옥같은 노래와... 기네스 팰트로의 남편으로 유명한 모던락 "cold play'의 노래 그리고 김광석의 노래들이 있다. . 들으면 맘을 편하게 하는 넬의 노래들도 있었지만, Mp3를 휴대폰에 맞게 변환해야하는 이누무 휴대폰사의 횡포로 인..